웹사이트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
버려진 조개껍데기가 빛을 품은 무늬로 되살아나는 나전칠기. 자개의 영롱한 빛과 옻칠의 깊은 어둠을 어떻게 화면으로 옮겼는지, 나전 공방 '빛결'의 사이트 제작기다.
손으로 만져야 아는 화문석의 결을, 사진과 작품의 이야기로 화면에 옮긴 강화 공방 사이트 제작기. 카탈로그가 아니라 손맛을 짐작하게 하는 도록을 목표로 삼았다.
끈목 하나에 담긴 손의 시간을 화면으로 옮기기까지, 전통 매듭 공방 올결의 브랜드 사이트를 만든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유약 없이도 그릇이 숨을 쉰다는 옹기. 손맛과 불맛으로 빚은 '숨 쉬는 그릇'을 어떻게 화면에 옮겼는지, 옹기 공방 '숨결'의 사이트 제작 두 달의 기록이다.
백 번 손이 가야 한 장이 나오고, 빛을 머금어야 비로소 제값을 하는 한지 공방에 처음으로 사이트가 생겼다. 사진으로는 죽어 버리는 한지의 반투명한 빛과, 낱장이 아니라 '쓰임'을 파는 가게의 첫 화면, 그리고 주문보다 먼저 와야 할 '용도 상담'을 어떻게 담았는지 두 달간의 기록이다.
못을 한 개도 박지 않고 나무끼리 끼워 맞춰 가구를 짓는 소목 공방에 처음으로 사이트가 생겼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짜맞춤의 시간을, 같은 나무도 결마다 다른 색을, 그리고 '주문'보다 먼저 와야 할 '치수 상담'을 한 장의 첫 화면에 어떻게 담았는지 두 달간의 기록이다.
사십 년 망치질로 놋그릇에 소리를 앉혀온 손은 있었지만, 정작 그 울림을 검색창에선 한 번도 들려줄 수 없던 방짜유기 공방. 두드릴수록 단단해지는 놋쇠의 결을 그대로 화면에 옮겨 '울결'을 세운 이야기.
삼십 년 자개를 오리고 붙여온 손은 있었지만, 정작 그 영롱한 빛을 검색창에선 한 번도 볼 수 없던 나전칠기 공방. 빛을 머금는 자개의 결을 그대로 화면에 옮겨 '빛결'을 세운 이야기.
사십 년 말총을 엮어온 손은 있었지만 검색창엔 한 줄도 없던 갓 공방. 만드는 과정의 깊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브랜드 사이트로 '그늘결'을 세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