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
유약 없이도 그릇이 숨을 쉰다는 옹기. 손맛과 불맛으로 빚은 '숨 쉬는 그릇'을 어떻게 화면에 옮겼는지, 옹기 공방 '숨결'의 사이트 제작 두 달의 기록이다.
한글 웹폰트는 영문보다 수십 배 무거워 첫 화면을 느리게 만들고 글자가 늦게 뀌는 깜빡임을 부릅니다. 용량을 줄이고 똑똑하게 불러오는 5가지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긴 제목의 마지막 한 단어만 다음 줄로 넘어가 허전해 보이는 문제는 오랫동안 수동 줄바꿈과 자바스크립트로 메워 왔습니다. 이제 CSS text-wrap 한 줄이면 브라우저가 알아서 줄을 고르게 나눠 줍니다.
색이 많을수록 화면은 산만해지고 브랜드 신뢰는 떨어집니다. 작은 회사 웹사이트가 색을 절제해 메시지를 또렷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과 글꼴이 알고 보면 유료 저작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회사가 웹사이트를 만들 때 저작권 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자산을 안전하게 갖추는 다섯 가지 원칙을 실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홈페이지는 만들 때 한 번 내는 제작비가 전부가 아니다. 도메인부터 서버, 보안 인증서, 유지보수, 부가 서비스까지 해마다 빠져나가는 운영비를 미리 가늠하는 다섯 가지 항목을 정리했다.
백 번 손이 가야 한 장이 나오고, 빛을 머금어야 비로소 제값을 하는 한지 공방에 처음으로 사이트가 생겼다. 사진으로는 죽어 버리는 한지의 반투명한 빛과, 낱장이 아니라 '쓰임'을 파는 가게의 첫 화면, 그리고 주문보다 먼저 와야 할 '용도 상담'을 어떻게 담았는지 두 달간의 기록이다.
웹 접근성은 장애인만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고령 고객, 햇빛 아래 스마트폰, 느린 인터넷까지 끌어안는 기본기입니다. 작은 회사가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챙길 수 있는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못을 한 개도 박지 않고 나무끼리 끼워 맞춰 가구를 짓는 소목 공방에 처음으로 사이트가 생겼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짜맞춤의 시간을, 같은 나무도 결마다 다른 색을, 그리고 '주문'보다 먼저 와야 할 '치수 상담'을 한 장의 첫 화면에 어떻게 담았는지 두 달간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