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
새 기능을 소개하는 글은 넘치는데, 정작 필요한 답은 '언제부터 안심하고 써도 되는가'입니다. 브라우저 지원 판단의 공통 기준이 된 Baseline을 실무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블로그 글은 쌓을수록 좋다고 배웠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낡은 글이 새 글의 순위를 갉아먹기 시작합니다. 작은 회사가 쌓인 콘텐츠를 덜어내고 되살리는 실전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제작비와 디자인은 꼼꼼히 따지면서, 정작 사이트가 어느 서버 위에 올라가는지는 묻지 않고 넘어갑니다. 공유호스팅·클라우드·관리형의 차이와 요금표의 함정, CDN이라는 안전망까지 사장님 눈높이로 정리했습니다.
가격을 적자니 조건이 너무 다양하고, 안 적자니 문의가 끊깁니다. 손님이 스스로 대략의 금액을 확인하고 연락하게 만드는 간이 견적 계산기 설계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봄만 되면 수리 접수와 "제 자전거 다 됐나요" 전화로 하루가 다 가던 동네 자전거포. 진행 상황과 정비 요금을 손님이 스스로 확인하게 만든 홈페이지 제작기입니다.
팝업은 가장 확실한 안내판이 될 수도, 손님을 밀어내는 방해물이 될 수도 있다. 몇 장을 띄울지, 언제 띄울지, 어떻게 닫게 할지를 정하는 다섯 가지 기준을 정리했다.
철물점 손님은 자기가 찾는 물건의 이름을 모른다. 이름 대신 사진으로 묻게 만든 홈페이지가, 하루 열 통씩 오던 답답한 전화를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기록했다.
성수기 대비는 재고와 인력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손님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은 가게 문이 아니라 검색 결과와 홈페이지입니다. 두 달 전에 시작해야 하는 이유부터 성수기가 끝난 뒤 30일에 해야 할 일까지 정리했습니다.
정보가 도장 안에만 있으면, 궁금한 학부모는 전화 대신 옆 도장을 택합니다. 전화 없이도 스스로 손님을 안내하는 태권도장 홈페이지를 만든 이야기입니다.